[상주] 신흥동 젊은 층 인구 지속 증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26 12:07
- 경북대 상주캠퍼스 출장민원실 10회 운영, 304명 현장 전입 -
신흥동(동장 최종운)이 시정 중점 과제인 인구 증가를 위해 지역 대학과 기관․단체 등을 돌며 전입․출산지원금의 지속적 홍보로 신흥동 전체인구 증가는 물론 젊은 층 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흥동은 상주시 10만 인구 유지를 위해 경북대 상주캠퍼스와 대학주변 학사촌․시내 상가․기관단체 등을 방문하고 주소 이전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설명하는 등 젊은 층의 전입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기숙사와 주변 학사촌 원룸으로 580명이 주소를 옮겼으며, 신흥동 인구는 2018년말 9,252명에서 4월 24일 현재 9,517명으로 263명이 증가한 가운데, 이 중 65세 이상은 15%로 상주시 평균 29%보다 낮았으며 이는 대학생의 기숙사와 학사촌 전입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신흥동 인구증가를 위해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지금까지 10회에 걸쳐 출장민원실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이를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상가나 기관․단체, 학교 등을 돌며 젊은 층의 전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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