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남대우)는 지난 23일 농협, 요양원을 방문해 인구 증가 시책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농협과 요양원을 방문해 지역 발전의 근간인 인구의 증가를 위해 상주시의 다양한 인구 증가 지원 시책 홍보와 함께 임․직원 및 가족 그리고 시설 입소자의 주민등록 전입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요양원에서는 “타 지역 주민등록 입소자를 설득해 상주시에 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현장에서 약속했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지역 발전과 경기 활성화에 기반이 되는 인구의 증가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