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검면, 강원산불 아픈 마음 성금으로 이어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25 21:30
- 공검면 이장협의회⦁발전협의회 성금동참 -
최근 강원도에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공검면 이장협의회(회장 민경수)에서 성금 50만원을, 공검면 발전협의회(회장 김혁섭)에서 성금 50만원을 공검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민경수⦁김혁섭 회장은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함께 하기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았으며,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강원 지역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시련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두 공검면장은 “공검면 주민 역시 산을 끼고 살며 산불 걱정을 하는 살고 있다”면서 “는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성금모금에 동참한 이장협의회 및 발전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