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안면 기관단체장 회의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19 11:34
- 인구증가시책 추진 및 축구종합센터 유치 협력 다짐 -
이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점숙)는 지난18일 당면 시정 중점추진 과제인 인구증가 및 축구종합센터 유치와 관련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관내 기관‧단체장들의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관단체별, 마을별 미전입자 발굴 및 전입홍보 관련 진행상황 공유, 실적 우수마을의 사례발표, 축구종합센터 유치관련 진행상황 공유, 오는 24일 예정된 현지실사 홍보 및 관심 환기, 면장의 협조 요청 순으로 진행됐다.
정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귀농귀촌자가 많은 문창, 아천리를 중심으로 미전입자 발굴 및 전입 권유에 힘써 소중한 우리 고향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민호 체육회장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상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이안면 체육회도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대주민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점숙 이안면장은 “상주시 인구 10만명 회복 및 축구종합센터 2차 PPT 심사 통과는 기관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낸 귀한 성과인 만큼 그동안의 협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입지원금, 출산지원금 등 인구증가시책 홍보와 함께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계속해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