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6 02:58:59

[상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05 13:46   

[사회복지과]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JPG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에서는 지난 42일 결식 우려아동 20세대를 위해 신흥동 가족봉사단과 연계해 밑반찬을 조리해 전달했다.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은 42일부터 430일까지 주 1(매주 금요일) 결식 우려 아동 100세대를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밑반찬 조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기쁜 마음으로 아동들을 위해 조리했으니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하선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결식 우려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조리해준 신흥동 가족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표했다.

 

한편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단 교육, 활동연계,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상주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자원봉사 활동 문의 054-533-4032.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