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새마을남녀지도자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추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18 13:43
동성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김은수, 부녀회장: 백정임)는 지난 17일 관내 인평동 김모 할머니 댁에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 활동을 펼쳤다.
이날 모인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명은 평소 형편이 어려워 집수리를 생각조차 못했던 김모 할머니 댁에 도배와 장판교체 및 주변정리를 함으로써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이웃의 정이 넘치는 사랑공동체 구현했다.
김은수 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게 살아 온 우리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찼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동국 동성동장은 “온정 가득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동성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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