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봉사 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18 13:40
신흥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김정희) 회원들은 지난 17일 흥각마을 회관에서 반찬(달걀말이, 땅콩조림, 소고기무국 등)을 조리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2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매월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김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반찬봉사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펼친 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마음들이 모여서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신흥동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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