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차영복)는 지난 17일 외답, 헌신교차로 일원에서 동 직원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동문동 발전포럼,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등 관내 10개 기관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외답교차로~헌신교차로 일대에서 겨우내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불법현수막 등을 정비했다.

 

특히 외답과 헌신교차로는 상주시를 찾는 방문객의 차량 통행이 많은 곳으로, 외지 관광객 및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봄맞이 대청소로 고생한 각 기관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상주시가 다시금 활기를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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