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6 01:37:25

[상주] 화동면 행복한 보금자리사업 전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6 11:16   

-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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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면(면장 서해욱)은 지난 15일 화동면 새마을협의회 남녀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가정의 주거시설(도배, 장판)을 수리해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은 상주시의 지원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의 노후주택을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수리해 줌으로써 삶의 활력을 북돋아 주는 사랑과 안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 만들기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김창섭 화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사랑과 희망을 안겨줘 기쁘다면서 지속적인 관심으로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화동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기에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 회원들의 자발적 협력과 도움으로 화동면이 더욱 인정이 넘치는 고장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고,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으로 모두가 행복한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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