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남면 온정으로 만드는 행복한 주방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17 12:13
- 새마을남녀지도자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추진 -
화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지영범, 부녀회장: 김영숙)는 지난 15일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2가구의 싱크대 교체작업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남녀지도자 10여명은 연로하신 어려운 이웃의 열악한 주방환경을 개선하는 싱크대 교체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3월 발족된 새마을 봉사단은 이번 싱크대 교체 외에도 어려운 가정에 반찬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지속할 예정이다.
지영범 봉사단장은“지속적인 이웃 돌봄으로 모두가 행복한 화남면을 만들고, 소외된 이웃들의 곁에 항상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가 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심명숙 화남면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이라면 항상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나서주시는 화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함께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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