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묘견암 정법스님 , 상주시보건소에‘도시락’기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09 11:39
신봉동에 위치한 묘견암(주지스님 정법)에서는 지난 8일 상주시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사찰음식 도시락’ 130인분을 기탁했다.
정법 주지스님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과 방역 활동에 애쓰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도시락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안전한 상주시를 위해 보건소 직원들이 힘써 달라”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묘견암은 창건된 지 100여 년 된 사찰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한 희망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불우이웃돕기 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한편 상주시보건소는 선별진료소를 확대 운영해 확진자 접촉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동선에는 신속하게 방역반을 투입하는 등 방역에도 힘쓰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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