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사회공헌재단 상주지점(지점장 권선일)은 지난 9일 상주시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오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대구은행 사회공헌재단 상주지점은 관내 지역 소외 계층을 지원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비 촉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

 

이 뿐 아니라 상주지점은 상주시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무료 급식 봉사활동,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초복 삼계탕 후원, 추석 선물 후원, 동절기 연탄 나눔 등을 해오고 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에도 매년 동참하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대구은행 사회공헌재단 상주지점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 50가구(가구당 10만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