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6 04:53:01

[상주] 청리면, 영호남 자매결연도시 영산동 방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12 12:31   

- 제15회 영산포 홍어축제 개막을 기념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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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신우)는 지난 12일 각 기관단체장, 이장단,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남 자매결연도시인 영산동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999년부터 이어온 상호 우호증진 및 교류 활성화와 더불어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영산포 홍어축제 개막식 축하방문을 위해 이루어졌다.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은 영산교와 영산대교를 통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대표관광지로는 영산강 황포돛배와 선창을 중심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홍어의 거리가 있다.

특히 영산포 홍어축제는 영산포홍어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홍탁, 홍어회, , 홍어애국 등 남도의 별미로 정평이 난 숙성홍어를 소재로 올해로 15회째 이어오고 있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고루 갖춘 전국최대 영산포 홍어축제에 초청하여 주신 축제추진위원장 및 영산동장,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전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홍어축제로 발전하기를 기원 드린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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