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인구증가... 작은기업 찾아나선 공검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11 11:46
- 작은 기업도 인구증가에는 효자 -
공검면(면장 김종두)에서는 농촌지역의 급격한 인구감소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 지난 10일 관내로 이전한 ㈜세원(대표 남철현)을 방문해 각종 전입 지원시책 및 내고장 주소갖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농촌 지역 인구 감소가 심각한 상황에 소규모의 작은 기업도 간절한 상황으로 기업을 찾아 나서서 인구증가의 절심함과 인구증가 시책 전입지원금 확대, 출산육아지원, 쓰레기봉투 및 소화기 등 생활물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홍보하고 인구증가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작은기업 찾아나서기 홍보활동을 펼친 주)세원은 송풍기, 브러쉬, 자동급수기 등 소규모 축산기자재 우수생산업체로 축산업의 비중이 높은 상주로 이전 해온 기업으로 직원 8명 전원 상주시로 전입했으며, 향후 신규 채용할 직원들도 전원 전입하도록 하고 상주시의 각종 행사 및 시정 추진에 동참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인구 증가는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지속적인 인구증가 홍보 활동으로 10만 인구를 사수 할 수 있도록 자매결연도시 방문홍보 및 출향인 홍보서한문 발송 등 지역 인구증가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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