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자연보호협,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10 11:50
- 불법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한성진)은 지난 9일 관내 주요 도로와 마을 안길에서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이날 정비에서는 도심 지역 도로변에 위치한 전신주 및 버스승차대 등 공공시설물에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벽보 및 지정 게시 장소가 아닌 곳에 설치된 현수막을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만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바쁜 영농 철에도 솔선수범해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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