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려한 봄 준비하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16 09:44
- 팬지 등 7종 23만본 키워, 내년 3월 화단 등 거리 가꾸기에 사용 -
강추위 속에서도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에서는 파릇파릇한 꽃 새싹들이 내년 봄을 준비하고 있다.
봄꽃들은 지난 9~10월 파종한 것으로 팬지, 비올라, 석죽 등 7종 23만본이며, 2021년 3월에 각 읍면동으로 배부되어 상주시 곳곳을 화사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상주시의 4계절을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해 1년 내내 쉼 없이 조경용 꽃을 재배하고 있다. 눈을 즐겁게 해주는 꽃을 통해 상주 시민 뿐 아니라 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밝은 상주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봄꽃으로 상주시를 다양한 색채와 향기로 물들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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