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게이트볼장 준공 및 개장식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10 11:47
- 노인 여가활동 증진에 큰 역할 기대 -
화동면(면장 김병구)은 10일 화동면 게이트볼장(이소리 145번지)에서 화동면 게이트볼회(회장 이종선) 주관으로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용문 행정복지국장, 장국환 상주시 게이트볼연합회장, 시의원 및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화동면 게이트볼장은 면적 1500㎡에 인조잔디 게이트볼장 1면, 관리용 컨테이너 및 화장실, 전기, 수도를 설치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고, 화동면 게이트볼회에서도 자체 기금으로 게이트볼장 주변 바람막이를 설치했다.
이종선 게이트볼회장은 “화동면 게이트볼회의 숙원이던 게이트볼장의 준공이 있기까지 헌신적인 노력한 상주시와 화동면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게이트볼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병구 화동면장은 “노년층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어르신을 위한 체육시설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화동면 주민 건강증진과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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