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열사모(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임) ‘김장김치’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14 11:37
-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으로 나눔 실천해 -
상주시 열사모(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구영균)은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 24명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장김치 30박스(100만원 상당)를 상주시에 기탁했다.
구영균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이날 기탁된 후원 물품을 상주시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열사모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이 모여 2015년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장애인 가구 집수리 봉사 활동, 2018년에는 독거노인 가구 도배, 장판 및 창호교체를 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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