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쌀연구회, 농부의 사랑이 담긴 쌀 나눔행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08 09:48
- 최고품질 쌀 생산과 나눔에 앞장서는 상주쌀연구회 -
상주쌀연구회(회장 윤기홍)는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1,000kg을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에 전달했다.
상주쌀연구회 윤기홍 회장은 “우수한 품질을 유지해 상주 쌀인 ‘천년곶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농부의 정성이 담긴 쌀을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려 한다.”고 밝혔다.
최낙두 기술보급과장은 “올해 긴 장마에 따른 쌀 수량 감소 등으로 어려운 가운데 나눔을 실천한 상주쌀연구회 임원진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