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안면 도시경관 해치는 불법광고물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09 11:44
이안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은(협의회장: 이순규, 부녀회장: 정순희)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에 나섰다.
이날 3개조로 나누어 주요 도로변(면도101호, 군도41호) 및 시가지에 무분별하게 설치/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하였으며, 총 현수막 6점, 부착물 24점을 제거했다.
이날 이순규 이안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통해 쾌적한 이안면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며, 그 외에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점숙 이안면장은 “농사일로 바쁜 가운데서도 불법 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 홍보를 통한 불법광고물 근절 등 아름다운 이안면 만들기에 관심과 노력을 쏟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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