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면장:박윤석)은 영농기를 앞두고 풍년농사를 위한 수리시설물을 일제점검에 들어갔다.

대상 수리시설물은 저수지33개소, 양수장및 암반관정65개소이며, 특히 낙동면 관내 중앙으로 흐르는 장천에 설치된 하천보 수문을 일제히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영농기를 대비해 물 부족이 예상되는 지역의 취약 수리시설물에 대해서는 영농기 이전에 보수를 마무리해 가뭄 발생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박윤석 낙동면장은 “수리시설물을 일제히 점검하여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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