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6 04:49:14

[상주] 이안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사랑의 반찬 나눔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09 11:41   

 

[이안면]사랑이 듬뿍 담긴 반찬, 지금 배달갑니다..jpg

이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이순규, 부녀회장 정순희)는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사랑이 듬뿍 담긴 반찬을 조리,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에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영농준비로 바쁜 가운데서도 회원들은 오전부터 정성으로 무생채, 콩나물무침, 육개장 등을 조리, 포장하였으며,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20여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 2회 실시하는 이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대표 사업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직접 반찬을 조리하거나 끼니를 준비할 수 없는 어려운 이웃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어르신 및 빈곤가정 청소년들의 건강을 조금이나마 챙길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이안면을 만들기 위해 봉사와 나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점숙 이안면장은바쁘신 가운데서도 따뜻하고 행복한 이안면 만들기에 앞장서준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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