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8 08:24:09

[상주] 공성면, 기부천사가 전해준 맛 좋은 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1.25 09:50   

- 익명의 기부자 공성면행정복지센터에 귤 50박스 기부 -

 

1125-12공성면, 기부천사가 전해준 맛 좋은 귤.jpg

(익명의 기부자- 공성면행정복지센터에 귤 50박스 기부)

 

상주시 공성면 거창리에 사는 익명의 주민이 지난 24일 공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주환)에 귤(5kg) 50박스를 기부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다가오는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성면 주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경기불황과 코로나-19로 계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베푼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감사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