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8 08:28:23

[상주] 화남면 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1.24 09:45   

- 쾌적한 화남면 만들기 위해 노력 -

 

1124-7화남면 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jpg

 

상주시 화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는 오늘 지난 23일 공공용 광고물을 포함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쾌적한 화남면 만들기에 나섰다.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물은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에도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이날 작업으로 면 소재지와 도로변 등 불법으로 내건 현수막과 벽보를 제거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한층 쾌적한 마을로 탈바꿈했다.

 

정하목 화남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우리 면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도로 및 마을 주변에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