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6 05:40:12

[상주] 동문동, 2020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1.18 09:17   

- 인평창고에 톤백 63.2톤(1,580포) 매입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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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동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차영복)는 지난 17일 인평창고에서 2020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을 완료했다.

 

이날 매입한 공공비축미 총물량은 63.2톤 1,580포(40kg)이며, 매입품종은 모두 일품벼이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에 따라 출하하는 농업인뿐만 아니라 매입검사장내 모든 인원이 마스크착용 발열체크를 하였으며, 손소독제 비치, 출입자 명부작성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매입을 진행했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쌀값(정곡 80㎏)을 조곡(40㎏)으로 환산한 가격이며,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하여 수매한 달 말일에 중간정산금 3만원을 지급하고, 최종 대금 정산은 전국 쌀 가격이 결정되는 12월 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올해는 긴 장마와 잦은 태풍 및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력 부족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어느 해보다 컸는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고품질의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한 농민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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