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동장 정광호)은 안전한 노인일자리 환경을 만들고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황사 마스크를 지원한다.

야외활동이 많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황사·미세먼지 노출에 취약함에 따라 23명에게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지급하여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박 모씨(71세)는 “야외 작업할 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어 요새들어 찬바람과 미세먼지가 심한데 덕분에 걱정이 줄었다”고 전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황사마스크 사용으로 건강관리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주의보 발생 시 가능한 한 야외작업을 중지시키는 등 안전한 일자리 환경 조성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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