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종진)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철을 맞아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모동면사무소 전정 및 백화산 둘레길 입구에서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및 각 기관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특히 모동면 명산인 백화산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스스로 산불예방을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