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동면, 여성취미교실 개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05 11:55 수정 : 2019.04.05 16:32
중동면(면장 송선욱)에서는 지난 4일 죽암1리 중리노인회관에서 20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취미 요가교실을 개강했다.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문화적 역량강화를 위해 개설된 ‘여성취미 요가교실’은 농촌여건상 원거리로 인해 취미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여성들을 위하여 강사를 초빙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김연희 강사의 지도로 4월부터 11월까지 총 32회 주 1회(목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되며 관내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열정과 활력이 넘치는 중동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취미교실 육성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이번 취미교실이 면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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