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면(면장 서승용)은 지난 22일 새마을남녀지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마을 경관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곳곳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이번 환경 정비활동 실시로 도로변과 승강장에 설치된 현수막과 벽보 및 전단 등을 제거했고 도로변 쓰레기 수거도 병행했다.

 

이복희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공검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공검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승용 공검면장은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불법광고물 정비로 고생하신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속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더욱 살기 좋은 공검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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