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과 동성동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 운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03 22:22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낙동면·동성동 지역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에 들어갔다.
이 기간 동안 낙동면 맞춤형복지팀 해당 권역(낙동면·동성동) 내에서 거주불명·장애 등으로 정상적으로 임금을 받지 못하거나, 휴·폐업, 실직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집중 발굴·조사하게 된다.
낙동면·동성동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낙동면 맞춤형복지팀(☎537-8126)으로 연락하면 긴급복지지원 및 민간서비스 연계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지역에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을 면밀히 조사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민여러분들께서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지체 없이 연락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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