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바살기위, 어르신 점심식사 대접 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03 22:16
화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순희)에서는 회원 30명과 함께 지난 2일 대한노인회 화서면 분회 어르신 130명에게 점심식사를 손수 대접했다.
점심식사는 환절기 감기예방과 어르신 기력회복을 위해 ㈜올품을 통해 제공받은 닭 30마리로 닭백숙을 만들었으며 회원들의 정성이 더해져 어르신들 모두 든든하게 몸보신을 할 수 있었다.
화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꾸준히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 대접활동을 펼치는 등 회원들과의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순희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우리 지역의 중심인 어르신들에게 이렇게 점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환절기 모두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양희 화서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화서의 포근한 인심과 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으며,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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