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면장 박봉구)은 지난 2일 관내 마을별 안길 및 도로변 가로 화단 일원에 석죽 등 3종의 봄꽃을 심었다.

공성면 봄 꽃길 조성 사업은 관내 마을 일원에 석죽 등 3종의 봄꽃 15,000본을 제때 심었으며 마을마다 입구의 자투리땅과 공한지 가로 화단을 활용해 아름다운 봄을 연출했다.

공성면은 이번 봄 꽃길 가로 경관 조성으로 관내 마을을 찾는 상춘객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봄꽃 향기 가득한 농촌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봄꽃 생육관리와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성면의 이미지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