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사무소(면장 윤보영)와 화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화자)는 지난 25일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추석맞이 생필품 및 밑반찬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김화자 회장은 “이번 물품이 추석을 맞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항상 화서면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김화자 적십자회장과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추석이 되도록 소외된 이웃들을 잘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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