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6 04:45:30

[상주] 내서면 당신을 이달의 인물 수호천사로 모십니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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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면 신촌2리 마을에는 총 60가구 중에 12가구가 8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고 홀로 사시는 분들이다.

이곳 신촌2리 마을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면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안녕과 건강을 말없이 묵묵히 챙기는 이마을 젊은 이장 이호준(41)씨가 어르신들의 든든한 보호자이며 정다운 말벗이 되어 드리고 함께 웃고 함께 울고 한다.

어느집 할머니가 아프면 단숨에 달려가 보건소에서 약도지어 드리고, 어르신들이 시장에 살 것이 있으면 장도 직접 보아 주는 등 어르신들이 필요하다면 하던 일도 만사 재처 놓고 돌봐드리고 있어 칭찬이 자자하다.

이호준 신촌2리장은 농촌지역 마다 혼자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면서, “언제 까지나 어르신 들이 건강 하고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옆에서나마 살펴보면서 돌봐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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