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동면(면장 송선욱)은 지난 16일 이른 아침부터 추석맞이 도로변제초 작업과 가로 화단 정리를 통해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 중이다.

 

추석을 맞이하여 중동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Clean상주 이미지를 남기고 잡초로 인해 좁아진 도로 공간 확보와 커브길 방해물을 제거함으로써 교통사고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작업은 강창교~회상리, 행정복지센터~신암삼거리, 신우교~우물2리 등 약 50km 구간으로, 잡초로 무성해진 도로변을 정돈해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실시할 계획이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올해는 긴 장마로 도로변에 잡초가 많이 자라 교통안전 위험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을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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