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함창의 새 식구가 된 귀염둥이 30명!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02 12:11
- 꾸준한 전입 홍보를 통해 학교 기숙사생 30명 전입 -
함창읍(읍장 하상섭)에서는 인구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함창고등학교‧상지여자중‧상업고등학교 방문 및 각종 회의 등에서 학생의 기숙사 전입신고 홍보를 꾸준히 해온 결과, 지난 4월 1일 30명이 기숙사로의 전입신고를 했다.
학생의 전입신고 편의를 위해 각 학교를 방문하여 전입신고 작성 방법을 기재한 신고서와 건강보험료가 학생에게 별도로 부과되지 않도록 건강보험증 신청서를 전달한 후 기숙사 사감이 취합하여 방문 신고하도록 미리 협조 요청을 해, 지난달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전입신고를 완료했다.
각 학교 관계자는 “기숙사생의 절반 정도만 신청을 한 상태이니, 부모와 상의하여 더 많은 학생이 전입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추가 전입을 약속했다.
하상섭 함창읍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통해 이와 같이 좋은 결과를 내어 기쁘고, 앞으로도 인구 증가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담당자는 끝까지 신경 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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