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만나 중부내륙철도 연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 요청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8.12 12:07
-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에 이어 중부내륙고속철도 연결을 위한 노력 -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12일 문경~상주~김천 내륙철도의 조기 건설을 협조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여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만났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는 제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그간 국가 철도 계획에서 외면 받아 온 상주시민이 간절히 염원하는 문경~상주~김천 내륙철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의 국회 방문은 지난 7월 28일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문경~상주~김천 내륙 철도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조기 건설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을 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국가적인 측면에서 유일한 미 연결 구간인 문경~상주~김천 내륙철도 연결은 수도권과 중부내륙 낙후지역, 그리고 남부내륙을 연결하는 산업벨트 구축으로 지역균형발전 촉진 역할을 다 할 수 있다”며 “상주를 통과하는 내륙고속전철화 사업 조기 건설을 발판 삼아, 상주의 옛 명성의 자부심을 일깨우고 새로운 발전을 향한 재도약의 기회를 얻기 위해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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