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북은 아직 쌀쌀... 꽃을 담은 4월의 이야기는 먼저!!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01 12:00
화북면(면장 서동욱)에서는 지난 3월28일 면 행정복지센터 앞 대형 화분 10개에 꽃(품명: 석죽)을 심는 행사를 가졌다.
화북면은 상주시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해 3월까지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지역이지만 남쪽으로부터 봄소식이 올라오면서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앞두고 꽃을 심는 등 주변 환경 가꾸기에 나섰다.
이날 서동욱 화북면장은 “직원 모두가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아름다운 화북의 ‘4월 이야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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