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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휴일 집중호우에 수해 현장 달려온 시장․간부 공무원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8.03 13:19   

- 휴일임에도 불구 수해복구 현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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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면 입석, 용화지구에 7월 20일부터 시작된 장마와 집중호우가 458mm의 기록적인 강우량을 보였으며 특히 8월 2일 52mm의 국지성 호우로 인하여 화북면 일원에 도로 유실, 농경지 매몰, 침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유실, 매몰 된 도로와 농경지 응급 복구에 면민 모두가 일치단결되어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강영석 시장, 임현성 부시장, 국실과소 간부들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 현황 파악과 조속한 복구에 힘을 보태고, 피해농민과 화북을 찾은 1000여명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위로와 격려를 해주었다

 

현장을 찾은 강영석 상주시장은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며 조속한 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력과 장비 지원을 약속하고 앞으로 철저한 조사와 피해원인 분석으로 항구적인 복구를 위해 세심한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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