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양동 사직단 마을 진입로 꽃길조성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29 10:53
-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 환경개선에 앞장 -
남원동 남원13통(통장 오용수)에서는 지난 27일 마을 입구 진입로 150m 구간에 환경 개선 차원에서 마을 노인회와 부녀회 회원 등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석죽 900본을 심었다.
주민들은 새봄을 맞아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환경을 개선하고 미관도 살릴 수 있다고 판단해 힘을 모았다.
장운기 남원동장은 “사직단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꽃길을 만들어 마을이 깨끗해졌고 주민 정서 순화에도 좋은 만큼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와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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