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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모동면 미래형 농촌 들꽃마을 다육농장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27 15:47   

- 6차 산업의 완성! 미래형 농촌으로 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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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인 상주시 모동면 금천리에 소재한 들꽃마을 다육농장이 지난 2017년 11월부터 체험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농장주인 김필(53)씨는 2017년 경북농민사관학교를 통해 배출된 농어업 핵심 리더이며체험교육장은 CEO 발전기반구축지원사업을 통해 경북도의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걸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어 설립됐다.

체험교육장에서는 식물심기텃밭 가꾸기누름꽃 공예도자기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활동 뿐만 아니라 숲 해설가와 함께 걸으며 숲 생태를 관찰하고 치유의 시간을 얻을 수 있는 백화산 둘레길 산책원예와 관련된 소재를 이용한 체험활동으로 오감자극과 정서적 안정을 찾아가는 원예치료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고령화 등 어려운 농업 여건에서 지역 농업인재 양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6차 산업 육성 등 다양한 시책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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