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면장 박봉구)에서는 지난 26일 효곡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복지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어르신들께 수지침서비스와 이혈요법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이‧미용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이런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렇게 참여하게 되어 좋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봉구 공성면장은“앞으로도 접근성이 낮은 마을회관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