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생활개선회(회장 유성임)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주요도로 주변에서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각 마을별 주요도로변 및 마을입구에서 불법광고물 제거와 아울러 경북대학교 앞 원룸촌 주변도로 및 하천변의 쓰레기 수거 등 정비활동을 펼쳤다. 

유성임 신흥동 생활개선회장은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들이 앞장서서 마을 환경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 및 주변 환경정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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