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27 07:41
모동면 농가주부모임(회장 박경애)에서는 지난 22일 새봄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청정한 모동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서는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신천삼거리~상판저수지까지 도로변 주변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비닐 등 영농 쓰레기를 수거하여 겨우내 버려진 각종 묵은 쓰레기를 말끔히 정비했다.
박경애 농가주부모임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 많은 회원들이 새봄맞이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모동면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수시로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동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쾌적한 모동면 만들기를 위해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깨끗한 모동면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는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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