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남대우)는지난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주민만족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 친절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 체감, 주민 공감, 주민이 만족할 때까지”라는 목표아래 공무원의 기본자세, 창구민원 및 전화 응대요령 교육은 물론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현장중심의 적극적 소통행정 추진을 주문하는 내용으로 이루어 졌으며 매월 꾸준히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확대경, 돋보기, 보청기 등 민원실 집기․비품 등을 비치․정비하여 민원인의 업무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상주의료기(대표 김경섭)에서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민원인의 편익증진을 위해 민원실에 보청기(25만원 상당)를 기증하여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주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하며 소통과 섬김의 행정마인드로 주민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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