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동장 정광호)은 새봄을 맞아 지난 21일 직원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인력으로 겨우내 묵었던 찌든 때를 벗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봄을 맞을 수 있도록 무양동 지역에 있는 15개소 임시공영 주차장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주변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임시공영주차장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함으로써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 상주농업기계박람회 행사를 찾는 내방객에게 깨끗한 상주 이미지를 심어 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

이날 정광호 북문동장은 “환경 정화 활동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우리 동을 찾는 모든 분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상주를 마음에 새기고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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