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귀농의 꿈 화동에서 펼쳐요!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21 12:32
- 귀농인회 건강 힐링 강좌 -
화동면(면장 김병구)의 귀농인회(회장 김성곤)에서는 21일 소득작목 R&D교육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과 건강 넘치는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건강·행복 힐링'을 주제로 웃&스 힐링연구소 최미애 소장을 초청해 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드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곤 회장은 “지난해 냉해와 가뭄피해로 귀농한지 얼마되지 않은 귀농인들이 가슴앓이를 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으며, 그 힘들었던 생활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오늘 힐링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김병구 화동면장은 “지난해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회원 모두가 슬기롭게 극복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귀농에 관한 현실적인 정보와 지원제도를 적극 안내함으로써 화동면을 찾아오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