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문동 인구 10만 회복에 총력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19 11:44
- 상주여고 기숙사, 푸른 초장 요양원 등 전입 홍보에 나서 -
동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근배)는 인구 10만 회복을 위해 지난 15일 상주여자고등학교(이하 상주여고)와 푸른초장 요양원을 방문해 상주시 전입지원 시책을 홍보하고 관외에 주소를 둔 기숙사생과 시설이용자의 전입을 유도했다.
이날 푸른 초장 요양원(원장 최정의) 방문에서는 현재 상주시 인구의 현주소와 지원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인구가 증가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현장에서 2명의 전입신고를 받았다.
최정의 원장은 “아직 4명이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데 가족들과 협의해 상주로 주소를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주여고 교장실을 방문해 허만헌 교장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외에 주소를 두고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전입을 요청하고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지원금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허만헌 상주여고 교장은 “상주시의 인구 증가를 위해 최대한 협조할 것이며,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생들이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학부모와 협의를 거쳐 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입을 약속했다.
박근배 동문동장은 “상주시의 인구증가 시책에 동참해 준 상주여고와 푸른초장 요양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문동에서도 상주시 인구 10만 회복뿐만 아니라 동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