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여성취미클럽 요가수업 개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19 11:42
화서면(면장 이양희)은 지난 14일 면 복지회관에서 2019년 여성취미클럽 개강식을 가졌다.
여성취미클럽은 여가 활용의 기회가 적은 농촌 지역 여성들에게 취미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가정을 육성하고 여성의 권익을 도모하기 위해 상주시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24명의 회원으로 구성,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관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화서우복동요가클럽’(회장 정순이)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수업은 다양한 경험과 수상 경력을 가진 진미경 요가 강사가 맡아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화서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화서면 부임 후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우고 실천하는 여성단체 회원 여러분을 보고 많은 자극을 받았으며, 앞으로 그 열정을 토대로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화서면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