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동장 정광호)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총23명의 어르신들이 모인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의 사회활동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일조한다는 취지로 지난 11일부터 총 9개월간 지역 내 근린 생활시설 환경정비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은 사업 참여자 총23명이 모인 가운데 차도를 건널 때의 주의사항과 추운 날씨에 마스크 착용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북문동 노인일자리 파이팅!“을 외쳤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관내의 생활환경 정비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당부 드리며, 사업기간동안 안전하게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강조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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